‘김수현 열애설’ 상대, 1박에 1박에 2300만 원 호텔서 숙박…돈 얼마나 많길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홍콩 유명 싱어송라이터 등자기가 1박에 2,300만 원이 넘는 5성급 호텔에서 묵는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홍콩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등자기(G.E.M, 邓紫棋)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GEM VLOG#40 2024 첫 번째 작업: 아이 엠 글로리아 심천 콘서트 전체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중국 선전에서 진행된 등자기의 ‘아이 엠 글로리아'(I AM GLORIA) 월드투어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으로 등자기는 선전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영상에서 대중의 이목을 끈 것은 등자기가 머문 호텔이었다. 영상 속 등자기가 머문 호텔은 선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프레지던트 스위트룸으로 1박에 약 14만 홍콩 달러(한화 약 2,395만 원)가 넘는 초고가의 방인 것으로 드러났다.
등자기는 지난 2008년 16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지난 2014년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어 70번이 넘는 월드투어를 개최했다. 그의 연수익은 약 7,000만 홍콩 달러(한화 약 119억 원)으로 추정되며,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등자기가 머문 호텔 가격과 그의 수익을 확인한 중국 대중은 “호텔 1박 가격이 내 연봉보다 높다”, “죽기 전에 한 번 쯤 가보고 싶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열심히 달려온 등자기와 잘 어울리는 호텔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등자기는 우리나라 배우 김수현과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등자기 소셜미디어, ‘GEM邓紫棋’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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