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250만 원” E클래스 역대급 할인 시작, 아빠들 줄 선다고 난리
19일 신형 E클래스 출시로
10세대 모델 대폭 할인해
틈새시장 활용해 보는 것도
벤츠 E클래스. 해당 차량은 지난 7년간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그런 만큼 중고 판매가도 높고 할인도 잘 진행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 19일 신형 E클래스가 출시되면서 10세대 E클래스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1월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큰 폭의 할인이 이뤄진다.
신형 E클래스의 가격이 출시되면서 10% 정도씩 오른 만큼 틈새시장을 노려 이전 세대 할인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이번 1월 할인 프로모션은 현금 할인과 제휴사 할인으로 진행된다.
할인율 가장 높은 E300d 쿠페
할인 모델 중 가장 저렴해
E300d 쿠페는 할인 진행 모델 중 가장 낮은 가격이면서도 할인율은 가장 높았다.
기존 가격은 8,870만 원으로 현금 구매 시 2,0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사 할인 시 2,20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을 적용하면 현금 할인 시 6,870만 원, 제휴사 할인 시 6,67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E300d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265마력과 최대 토크 56.1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4초이다. 연비는 리터 당 13.5km의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쿠페 특유의 날렵하면서도 유려한 루프 라인을 지니고 있으며 B필러가 없어 실내에서 넓은 시야 감각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250만 원까지 할인하기도
크게 향상된 동력 성능
E450 4MATIC 쿠페는 소개하는 할인 모델 중 할인 금액이 가장 높았다.
현금 할인 2,140만 원과 제휴사 할인 2,250만 원이 할인된다. 기본 가격은 1억 960만 원으로 현금 할인 시 8,820만 원, 제휴사 할인 시 8,71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6기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E300d 쿠페 모델보다 성능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
최대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풀타임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초로 E300d 쿠페 모델보다 1.4초 감소했다. 최고 속도는 250km/h로 연비는 리터 당 9.1km의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스포티한 외관의 오픈카 모델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해
E450 4MATIC 카브리올레는 현금 할인과 제휴사 할인 모두 600만 원의 할인이 진행된다. 기본 가격은 1억 1,470만 원으로 할인 시 1억 87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6기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이를 통해 367마력의 최고 출력과 51kf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0초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2초이다. 최고 속도는 250km/h이다. 연비는 리터 당 9.7km의 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오픈카 모델로 외관 디자인은 블랙 패널 디자인의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날렵한 느낌의 헤드램프가 전면부를 구성하고 있다. 범퍼 인서트는 크롬으로 마감되어 양쪽에는 공기흡입구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구현되어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후면은 얇은 스트립 형태로 연결된 테일램프가 양쪽에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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