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 엄마 쏙 빼닮은 ‘로희’ 근황… 팬들 반응 폭발
유진♥기태영 부부 가족
딸 로희·로린 최근 비주얼
S.E.S 비주얼 멤버 딸다워
유진, 기태영 부부 가족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유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추운 걸 싫어해 겨울이 별로였던 내가 조금 변했다~ 예전보다 추위도 덜 탁~ 아이들과 하는 겨울 여행이 좋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남편 기태영, 두 딸 로희, 로린과 함께 눈 덮인 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단란한 가족들의 모습에서 과거 방송 출연 당시에 비해 훌쩍 자란 로희, 로린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좋은 점만 닮은 것 같다”, “아이들이 숙녀가 됐네요”, “비주얼 부모 밑에서 비주얼 딸들”, “역시 S.E.S 비주얼 출신 딸이죠”, “로희는 엄마 판박이” 등 반응을 전했다.
특히 첫째 딸 로희는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부터 유진의 S.E.S 시절과 꼭 닮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자라면서 점점 더 유진의 비주얼을 똑 닮아 누리꾼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훌쩍 자라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로희의 모습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 기태영 가족은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유진은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해 대한민국 1세대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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