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맞나…20대 버금가는 자태 소유한 女셀럽
[TV리포트=유소연 기자] 대만 기업가이자 사교계 에이미 선이 나이를 초월하는 놀라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20일(현지 시간) 에이미 선(45)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얼룩말 무늬 드레스를 입고 가느다란 팔과 다리를 드러낸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에이미 선은 한 손으로 문틀을 잡고 다리를 앞뒤로 꼬고 있는 채로 모델 포즈를 취한다.
두 자녀를 두고 있는 45세의 엄마답지 않은 모습에 깜짝 놀란 누리꾼은 자기관리에 진심인 에이미 선을 향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너무 말라서 더 먹었으면 좋겠다”라며 그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 평소 바다에서 휴식을 취하는 에이미 선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는데, 해변 위에서 포즈를 취하면서 항상 자신의 브랜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에 따르면, 에이미 선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 선은 매일 체중을 측정하고, 식사량에 상당히 신경 쓰며, 적색육은 지양하고 백색육을 선호한다. 또한 야채를 배불리 먹기 위해 노력하며 가벼운 식단으로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 선은 대만에 상장되어 있는 유명 통신기업 회장의 딸로 21세에 대만 산차오 그룹 회장의 아들과 결혼했다. 22세에는 엄마가 되어 현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액세서리 브랜드 ‘Star by Yun’을 설립한 에이미 선은 기업가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에이미 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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