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작 ‘상견니’ 뛰어넘을 영화 ‘우견니’ 속 청춘 남녀배우 누구냐면…
중화권 로맨스 ‘우견니’
‘상견니’, ‘여름날 우리’ 이어
이문한·서약함 케미 기대 만발
‘상견니’, ‘여름날 우리’에 이어 또 한번의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예고하는 첫사랑 로맨스 ‘우견니’가 극장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견니’는 인생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만난 ‘저우찬’과 ‘자오양’. 서로 다른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는 개봉 전부터 남다른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징에서 전학 온 엘리트 전학생 ‘저우찬’ 역을 맡은 건 이문한은 한중 합작 아이돌 그룹 ‘유니크’ 출신 배우이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WOODZ’(우즈), ‘왕이보’ 등이 속한 그룹 ‘유니크’의 멤버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로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청춘유니’ 첫시즌의 최종 1위를 차지한 가장 핫한 배우 겸 가수다.
또한 그런 ‘저우찬’과 사랑에 빠지는 엉뚱 소녀 ‘자오양’ 역을 맡은 건 대배우 성룡에게 발탁돼 연예계에 입문한 배우 서약함이다.
서약함은 다수의 작품에서 청초한 외모와 연기 실력으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춘 로맨스 케미스트리의 종결판을 선보일 두 배우의 만남에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빈틈없이 찬란한 두 청춘의 가장 빛나는 인생 첫 로맨스를 담은 영화 ‘우견니’는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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