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지 않는 재산…휴가가서 1박에 3천만원 쓰는 톱스타 (+정체)
[TV리포트=최이재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초호화 별장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초호화 브라도 리조트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리조트에 방문해 스파, 물놀이를 즐겼으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초호화 식사도 먹으며 여유를 즐겼다.
브라도 리조트는 테티아로라 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타히티섬에서 전용기를 타고 20분 정도 가야 한다.
해당 리조트는 하룻밤 묵는데 2만 3천 달러로(한화 약 3천만 원) 셀럽 킴 카다시안과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방문해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리조트는 한 객실당 보통 907평의 2층 주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욕실이 함께 있는 침실 3개, 주방, 해먹이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998년 싱글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했으며 빌보드에서는 그를 2000년대 아티스트 차트 8위로 기록할 정도로 명성이 대단하다.
그녀는 역대 최대 TV 시청자 수를 기록한 무대를 진행한 가수로도 유명하다. 17세에 낸 앨범은 2,5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고 25살까지 누적 앨범판매량은 5,000만 장이 넘었다. 2000년대를 장악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재산은 6,000만 달러(한화 약 800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더 브랜도 리조트·브리트니 스피어스 소셜미디어, ‘Tripadvisor’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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