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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12년 만에 첫 솔로 콘서트
단독 콘서트 ‘Lonsdaleite’ 개최
‘Lonsdaleite’ 포스터 기습 공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백현은 오는 3월 16일과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개최한다.
‘Lonsdaleite’는 백현이 오프라인에서는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백현은 지난 2021년 1월 온라인으로 첫 솔로 콘서트 ‘BAEKHYUN : LIGHT'(백현 : 라이트)를 성료한 바 있다. 이후 3년여 만에 현장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콘서트명 ‘Lonsdaleite’는 다이아몬드의 한 종류이자 일반 다이아몬드보다 58% 더 단단한 광물을 뜻한다.
지난 22일 오전 10시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도 밝은 빛이 담겨 압도감을 선사한다. 최고 그 이상의 공연에 대한 백현의 자신감을 예감할 수 있다.
특히 백현은 이번 ‘Lonsdaleit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KSPO DOME에 입성한다. KSPO DOME은 K-POP의 역사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대공연장으로, 1992년생인 백현은 역대 KSPO DOME에서 공연한 총 19명의 남자 솔로 가수 중 최연소자의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한편, 백현은 지난 주말 ‘과자파티’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이달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2월 3일 오후 7시 부산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은 CGV 전국 11개 극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3월에는 봄의 시작과 함께 단독 콘서트로 빠르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백현의 첫 오프라인 솔로 콘서트 ‘Lonsdaleite’가 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많은 기대감을 모두 충족시킬 전망이다.
백현의 2024 단독 콘서트 ‘Lonsdaleite’는 오는 3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다. 티켓 오픈을 비롯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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