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아닌데…신기루가 살 찌는 진짜 이유 공개됐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코미디언 신기루가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맛 표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인 ‘구라걸즈’ 신기루의 다채로운 일상이 공개된다.
신기루는 등장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무언가를 공부하는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알고 보니 공부가 아닌 맛집에 대한 분석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다양한 맛집 정보로 꽉 차 있는 신기루의 핸드폰 검색어에 시선이 모인다.
스케줄을 위해 샵으로 이동한 신기루는 아침이라 청량하게 아이스초코를 요청하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김밥을 주문하며 “한국식으로, 플레인으로 가볍게 하나”라고 말하는 등 독특한 음식 표현을 선보인다.
신기루는 샵에서 만난 개그맨 이진호와 찰진 ‘티키타카’를 벌인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로 인해 옆에 있던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는 웃음을 참지 못한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두 사람의 대화에 이목이 쏠린다.
신기루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이색 먹방을 펼친다. 그는 “입이 깔깔해서 아침은 잘 못 먹는다”라는 말과 달리 차 안에 준비된 위생 장갑과 소스를 꺼내며 본격적인 아침 식사에 나선다. 음식을 먹기 위해 귀여운 앞치마를 두른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신기루는 하루 종일 음식을 섭취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기루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상은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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