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녀 실물 공개” 침묵 21일째 신상털기 심각… (+2차 피해)
강경준 사생활 논란
불륜 의혹 상대 여성
정체 밝히는 ‘가짜뉴스’
배우 강경준 불륜설이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지난해 12월 A 씨의 남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라며 강경준을 고소했다.
이어 강경준과 A 씨가 나눈 은밀한 대화 내용까지 공개돼 논란이 증폭됐다.
이 가운데 강경준 불륜 상대로 의심을 받는 여성의 신상 털기 및 가짜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A 씨 신상 정보와 관련된 영상들이 ‘가짜뉴스’로 생산되고 있다.
유튜브에는 ‘강경준 상간녀’, ‘강경준 불륜 여성’, ‘강경준 상간녀 체포’, ‘강경준 상간녀 실물’ 등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담긴 영상이 쏟아졌다.
한 유튜버는 “A 씨의 실명은 김XX 씨며, 얼마 전 슬하의 두 딸을 데리고 해외로 출국했다”,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남편을 용서하기로 했다”, “장신영이 은퇴를 선언했다”, “장신영의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등 전형적인 ‘가짜뉴스’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A 씨라고 주장한 영상 속 사진들은 모자이크 처리된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으로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하는 2차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한편 강경준은 불륜설 및 고소 사실이 알려진 뒤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현재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와도 결별한 상황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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