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매장인 줄” 발렌시아가 가방 129개 인증·자랑한 톱스타 (+대박 근황)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논란의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손잡아
가방 공개 영상에 팬들 분노
24일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렌시아가(Balenciaga) 가방 선반 4개가 있는 거대한 옷장 안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
그녀는 가방 하나를 베개로 사용하며, 다양한 캐리올에 둘러싸여 섹시하게 누워 있었다.
이어 기쁜 표정으로 모든 가방의 개수를 세는 영상을 함께 업로드했다.
영상속 그녀는 흥분한 상태로 개수를 세다 “나는 130개라고 추측했어!”라고 외쳤다.
그녀의 손에 세지 않은 추가 가방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을 깨달은 후 이어 “129개!”라고 소리치며 “하나 빠졌네. 여러분, 제가 이겼어요”라고 말하며 환호했다.
하지만 팬들은 댓글에서 그녀를 패배자로 지목했으며, 그녀와 그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비난했다.
한편, 지난 23일 발렌시아가 공식 SNS에 킴 카다시안이 새로운 브랜드 대사로 지명되었음을 알렸다.
사람들은 킴 카다시안이 발렌시아가를 대표하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발렌시아가의 패션 하우스 2023년 봄 광고 캠페인 이미지는 부적절한 이미지 사용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이미지에는 아이들이 부적절한 의상을 입은 곰인형을 들고 있었으며, 또 다른 캠페인에서는 아동 포로노와 관련된 법적 문서 위에 가방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네티즌들은 발렌시아가와 손 잡은 킴 카다시안에게 “도덕보다 돈이 우선시 되어 실망이다”, “당신은 엄마다. 우리는 작년 캠페인을 잊지 않겠다”, “그녀의 비즈니스 결정을 존중해왔지만, 킴 카다시안이 공개적으로 주장한 모든 것과 반하는 일이다”등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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