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우울한 팬들 ‘섹시 사진’으로 위로…정말 과감하다 (+사진)
[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제시(35)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제시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인생이 우울하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인생은 부비풀”(Don’t let life blue you… Life is Boobyful) 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위로를 건넸다.
사진 속 제시는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제시는 속옷을 입지 않은 내추럴한 매력과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강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몸매는 물론 긴 검정 머리에 화려한 메이크업은 제시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블랙에 웨이브는 못 참지”, “어플을 연 순간 아름다움에 눈이 멀 뻔”, “너무 예쁘다”, “몸매 진짜 대박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해외 팬들 역시 자국의 언어로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제시는 소속사 모어비전 대표이자 가수 박재범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당시 제시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제발 모두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직접 양측의 불화로 전속계약이 파기되었다는 설에 직접 등판해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또 박재범은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고 불화 같은 거 없다”고 해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시의 대표곡에는 ‘Gum’, ‘Zoom’, ‘Cold Blooded’, ‘어떤 X’ 등이 있다. 제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서도 활약해 유쾌한 매력을 펼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제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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