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외모’로 주목받은 MZ 대표 여배우의 최근자 근황
MZ세대 대표 배우 노정의
성숙한 매력 뽐내는 화보 공개
넷플릭스 ‘황야’ 출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영화 ‘황야’로 돌아온 배우 노정의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정의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싱글즈 2월호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출연하는 노정의는 공개를 앞두고 “촬영한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극중 ‘수나’ 역을 맡은 노정의는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정의는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라고 밝혔다.
노정의는 ‘싱글즈’의 인터뷰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연기자가 아닌 노정의로서는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야’는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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