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최근 ‘사랑꾼’ 보다가 오열” 무슨 사연? (조선의 사랑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최성국 2세 ‘추석이’의 인생 첫 수영에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29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작년 출생 뒤 산후조리원에서 나와 본격적인 집 생활을 시작한 추석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성국 부부는 “수영을 하면 잠을 잘 잔다더라”며 아기 전용 ‘목튜브’를 준비했고,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운 뒤 추석이를 발부터 입수시켰다.
추석이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번쩍 떴고, 곧 물속에서 빙빙 돌아 최성국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최성국은 “수영을 가르칠까? 얘가 수영에 특기가 있나…”라며 벌써부터 ‘조기교육(?)’을 고민해, ‘고슴도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튜브에 볼이 눌려 빵빵해진 추석이의 얼굴에 “너무 귀여워…볼 눌린 것 좀 봐”라며 어쩔 줄을 몰랐다.
앞서 김지민은 최성국 부부의 출산 과정을 보며 “나도 아이 낳고 싶다…”고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인 김지민은 이날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보다가 김준호 씨가 오열했다. 많이 울더라”고 전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1월 29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사랑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