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피도눈물도없이’ 이소연, 하연주에 공포 느꼈다… ‘보고싶다’ 친동생 문자 받고 깜짝

TV리포트 0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소연이 예비 시어머니 하연주에 공포를 느꼈다.

29일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선 도은(하연주 분)이 나오는 악몽을 꾸고 공포를 호소하는 혜원(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원은 지창(장세현 분)에 “아버님 그 여자가 무서워”라고 털어놓으며 도은을 향한 공포심을 전한 바.

도은이 고용한 경자로 인해 결혼식을 망친데 이어 도은에게 목이 졸리는 악몽을 꾼 그는 “그 여자가 나타난 이후로 모든 게 이상하게 돌아가. 날 저주하면서 봤던 눈빛, 기대하라고 협박했던 그 말, 이상해. 왜 나한테 그렇게까지”라고 토해냈다.

이에 지창이 “자격지심이겠지. 자기도 자신이 우습고 부끄러운 걸 아니까 센 척. 혹시라도 다음에 연락 오면 나한테 말해”라고 했음에도 혜원은 “안 돼. 아버님이 아시면”이라며 우려했다.

그 말에 지창은 “알면 뭐. 협박하고 저주하고 그쪽이 먼저 한 건데. 신경 쓰이더라도 무시하자. 무시가 답이야”라며 혜원을 달랬다.

한편 YJ그룹 본가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된 혜원은 시조모 명애(정혜선 분)의 시집살이에 시달리게 된 터. 반려견 통제에 실패한 혜원에 명애는 “개 한 마리 감당을 못해서 YJ가를 어떻게 이끌어 간다는 거야”라며 혀를 찼다.

극 말미엔 생이별한 친동생 혜지로부터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고 크게 놀라는 혜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혜지의 정체는 도은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처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전주한옥마을 여행데이트코스 놀거리 가볼만한5곳
  • 카펠라 호텔, 새로운 임원 임명 영입해 글로벌 확장 속도낸다
  • 손가락에 밴드 붙이는 ‘특급’ 노하우… 마디 구부릴 때도 정말 편해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팰리세이드 라이트 켜려면 구독 필수?” 옵션 요금에 소비자 부담 늘어
  • ‘양신’ 양준혁 “19살 연하 와이프 자동차 선물” 300만원 검소한 중고차 화제
  •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 전주한옥마을 여행데이트코스 놀거리 가볼만한5곳
  • 카펠라 호텔, 새로운 임원 임명 영입해 글로벌 확장 속도낸다
  • 손가락에 밴드 붙이는 ‘특급’ 노하우… 마디 구부릴 때도 정말 편해요

추천 뉴스

  • 1
    [ㅇㅎ] 수요일

    유머/이슈 

  • 2
    싱글벙글 당나라군을 충격으로 빠뜨린 연개소문.JPG

    유머/이슈 

  • 3
    中, 욕심이 부른 아찔한 사고... 얼음 낚시의 악몽

    유머/이슈 

  • 4
    "윤석열 구치소에서 데리고 나와" 전광훈 '내란 선동' 혐의로 입건됐다

    유머/이슈 

  • 5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사진의 원본 영상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선배 딸 수차례 성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유머/이슈 

  • 2
    BYD 전기버스 보조금 무려 2100만원

    유머/이슈 

  • 3
    1월1~20일 수출 전년비 5.1% 감소

    유머/이슈 

  • 4
    SMAP멤버가 성폭행했다는 전 후지TV아나운서

    유머/이슈 

  • 5
    "선관위 헌재 때려 부수자" 댓글 단 80대 입건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