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안방극장으로 간다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바로 오늘(30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10년의 여정을 거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성웅 이순신의 마지막을 담았다. 최후의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을 비롯한 배우들의 강렬한 변신과 눈과 귀를 전율케 하는 해전 비주얼과 음악으로 기대를 자아냈던 작품이기도 하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전하는 남다른 재미와 볼거리는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웨이브(Wavve),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Apple TV,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올 설 연휴를 기념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이나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압도적인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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