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담배 한 갑’ 피우는 남자와 90세 할머니 ‘뇌 상태’ 비교했더니… (+경악)
하루에 담배 한 갑 피우는 남성
90세 할머니 뇌 상태와 비교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 고려
태국 치앙마이의 의사가 하루에 담배를 한 갑씩 피우는 남성과 90세 할머니의 뇌 상태를 비교했다.
최근 Pracha 박사는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66세 흡연자의 뇌와 90세 비흡연자의 뇌를 비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Pracha 박사는 뇌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위쪽 이미지가 66세의 남성의 뇌이고, 아래쪽 이미지가 비흡연자인 90세 여성의 뇌”라고 밝혔다.
뇌를 비교했을 때, Pracha 박사는 사진 속에서 위쪽 뇌에 검은색이 더 있다고 설명했다.
박사는 이것이 ‘물’로 둔한 뇌라고 전했다.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본 결과 90세 할머니의 뇌는 뇌 조직이 더 많이 있으며, 66세 흡연자는 물이 차 기억력 저하·건망증이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66세 흡연자의 아내는 그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말했으며, Pracha 박사도 담배를 끊으라고 전했다.
또한 Pracha 박사는 누구나 담배를 끊을 수 있다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운동을 하라고 권했다.
이후 Pracha 박사는 비교할 사진을 가져와 둘 다 미끄러져 넘어져 머리를 부딪혔을 경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성기능 저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산소 및 영양분 공급 감소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Pracha 박사는 흡연은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뇌경색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 금연을 고려하는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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