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女스타, 알몸으로 숨진 채 발견… 남자친구 긴급 체포 (+충격 반전)
태국 유명 DJ 타몬완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용의자 남친 찾아갔으나
태국 유명 DJ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최근 태국에서 ‘농완제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유명 DJ가 본인 아파트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여성의 본명은 ‘타몬완’으로 발견 당시 그녀는 알몸 상태로 왼손에 권총을 쥐고 있었으며, 왼쪽 머리에 총을 맞은 채 사망한 상태였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타몬완은 일렉트로닉 뮤직 DJ로 활동하며 온라인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인기를 끈 인물이라고 알려졌다.
최근 연습을 취소하고 라이브 방송도 켜지 않아 타몬완 친구가 타몬완 집을 직접 찾았다.
하지만 타몬완 친구가 집에 도착했을 때 타몬완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타몬완 친구의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타몬완의 남자친구인 틴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특히 틴은 유부남이라고 밝혀졌으며, 최근까지도 타몬완과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틴의 자택을 찾아갔으나, 틴은 경찰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은 채 관자놀이에 총을 겨눠 스스로 쏴버렸다.
총소리를 들은 경찰이 틴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틴 역시 숨졌다.
현재 상황에 따르면 틴이 타몬완을 살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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