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X 하든지…” 출소하자마자 유명 남배우와 ‘카톡’ 공개한 한서희 (+정체)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출소한 지 2개월 만
남자 배우와 나눈 카톡 공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출소한 지 2개월 만에 유명 남자 배우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인 대화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서희와 남배우 A씨가 나눈 사적인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올라왔다.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A씨에게 “슈스(슈퍼스타)됐다고 답장 안 하냐”, “20년 만이네”, “내일 뭐 하냐”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나 내일 호텔 가서 혼자 자야되는데. 마스터 스위트룸임”이라며 “여자친구 있으면 네가 거기서 잘래? 아니다 그럼 나 정신병 올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A씨가 “가서 뭐 해”라고 묻자 한서희는 “룸서비스 시키고 저녁 먹자. 어차피 내 돈 아님”이라며 “아님 섹X하든지. 빨리 답장해. 혹시 죽고 싶어?”라며 재촉했다.
계속된 재촉에 A씨는 “야 너 왜 이렇게 무섭게 얘기하냐”라고 반응했다.
해당 카톡 내용이 공개되며 삽시간으로 퍼지자 누리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한서희가 공개한 카톡 내용에 A씨의 실명이 그대로 노출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톡 주작임 XX들아”라고 수습했다.
그러나 실명과 함께 공개된 두 사람의 카톡 내용에 누리꾼들의 각종 추측이 더해져 심각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6년 그룹 iKON 출신 B.I와 대마초를 흡입, 이후 빅뱅 출신 T.O.P와 함께 대마초를 흡입, 개인적으로 LSD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 2021년 11월 집행유예 중 재범 발생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한서희는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3심에서 최종 기각돼 징역 6개월 실형 판결을 받았다. 한서희는 지난해 11월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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