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도 비싸서 고민한 물건, 단번에 선물해준 사람은요 (+정체)
뉴진스 하니 캐리어 공개
민희진 대표에게 받은 선물
뉴진스 사랑 대단했던 민희진
뉴진스 하니가 본인 물건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뉴진스 하니가 숙소 통째로 옮겨온(?) 애장품 컬렉션! 캐리어에 담아온 아이템이 무려 17개♥ by W 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하니는 캐리어에 담아온 물건들을 공개했다. 명품 가방, 멤버들 그림, 애착 인형, 레트로 스피커 등 다양한 물건을 공개한 하니는 쿠션, 키링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하니는 “너무 귀엽지 않냐, 제 생일 때 대표님이 생일 선물로 사주셨다”라고 입을 열었다.
하니는 “대표님, 멤버들과 놀러 가서 식사하다가 어느 가게에 들어갔었다. 쿠션을 보고 너무 예뻤는데 비싸서 사진을 찍어놓고 저만의 규칙으로 ‘계속 생각나면 사야지’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녁 먹기 전에 대표님이 주시는 거다. 여우랑 원숭이가 민들레를 불고 있다”라며 쿠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희진 대표는 과거에도 뉴진스 멤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민희진 대표, 뉴진스는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사진 및 영상들을 공개했고, 영상 속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특히 해당 목걸이는 국내에 단 4개뿐으로, 한 개를 주문 제작해 뉴진스 멤버 5명만 가질 수 있는 목걸이로 탄생시켰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가 회사를 옮긴 뒤 처음 탄생시킨 걸그룹인 만큼 뉴진스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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