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계의 전설, 충격적 근황 공개…남자팬 우는 중 (+사진)
[TV리포트=전영은 기자] 매력적인 혼혈 외모로 인기를 받았던 일본 AV배우 마리아 오자와(38)가 충격적 근황으로 화제가 되었다.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미러 미디어’에 의하면 일본에서 독특한 혼혈 외모와 ‘핫’한 몸매로 한때 많은 팬을 보유했던 AV배우 마리아 오자와(Maria Ozawa)가 최근 ‘TSE 대만 사진 박람회’에 초청을 받았다.
마리아 아자와는 AV 업계의 전설이지만,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는 행사 당일 과거보다 살이 붙고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는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는데, 과거 ‘AV 여신’으로 불리던 시절과는 이미지가 확 달라져 있었다.
네티즌은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다. ‘아줌마’ 느낌을 숨길 수가 없다”, “오자와 마리아? 좀 다른 것 같은데”, “보는 것보다 그리워하는 게 낫다”, “성형한 티가 너무 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리아 오자와는 2005년 AV업계에 데뷔했으며,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혼혈 특유의 서구적인 얼굴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마리아 오자와는 자신의 경력이 정점에 이르렀던 2010년 돌연 업계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발간한 사진 잡지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그녀는 필리핀으로 넘어가 4개의 바 사업장, 필리핀 최초의 캡슐호텔, 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온라인 게임 플랫폼 M88 맨션의 셀러브리티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도 론칭하는 등 사업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TSE 대만 사진 박람회, 마리아 오자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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