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자 대기’ 이름까지 올렸던 이수근 아내, 심장 통증으로 결국… (+근황)
이수근 아내 박지연 근황
가족 건강검진 받은 소식
‘뇌사자 대기’ 후 치료 이어가
이수근, 박지연 부부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요즘 부쩍 소화가 안 되고 심장이 아프다니까 남편 쉬는 날 온 가족 건강검진 하고 왔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는 2년 전에는 큰 용종 5개 있었는데 이번에는 작은 용종 하나 떼고 위 검사는 별말 없으시던데 그럼 괜찮다는 거겠죠? 결과가 다 나와야 안심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박지연은 앞서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어, 건강 관련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이후에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투석을 이어온 바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를 걸어놓은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둘째 아들은 출산 당시 저체중으로 태어나 뇌성마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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