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결혼식 비용+차+가전’ 해준 곽튜브, 이번엔 매니저에 ‘역대급 선물’ 준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전참시’에 출연한 곽튜브가 국제결혼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이사를 도와주며, 깜짝 선물을 준비해 매니저를 감동시킨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결혼을 앞둔 ‘찐친’ 매니저의 이사를 도와주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180만 명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곽튜브는 이사 준비에 한창인 매니저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묘한 기분을 느낀다. 해당 집은 매니저가 상경하자마자 살았던 첫 번째 집인 것으로 드러나 뭉클함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이삿짐을 정리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성스럽게 남겨주며, 집에서 마지막 추억을 쌓는다.
매니저의 집을 정리하던 곽튜브는 충격적인 집의 실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매니저를 향해 잔소리 폭탄을 던진다. 벽, 침대 시트 등 집안 곳곳에 있는 매니저의 흔적이 곽튜브를 혼란에 빠트린다. 매니저의 집에 남아있는 흔적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니저의 신혼집으로 이동한 곽튜브와 매니저는 중국 음식을 먹으며 폭풍 수다를 펼친다. 곽튜브는 매니저의 화려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대학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곽튜브는 매니저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한다. 선물은 매니저와 예비 신부의 취향을 모두 저격한 것으로 전해져 선물의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요르단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준비 중인 매니저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던 곽튜브는 요르단 결혼 문화에 신기해하며,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요르단으로 가겠다는 선언까지 하며, 매니저와의 우정을 자랑한다.
곽튜브와 매니저의 현실 케미는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곽튜브는 친형이 결혼할 때 결혼식 비용을 전부 지원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곽튜브는 차와 가전도 선물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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