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무명’ 끝에 넷플릭스로 대박난 여배우, 근황 봤더니…
배우 이유미 최근 근황 공개
나스 뷰티 화보로 신비로운 매력
무명 10년 차에 대박난 이유미 작품
배우 이유미와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함께한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유미는 ‘나스 스윗 센세이션 컬렉션(NARS The Sweet Sensations Collection)’으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가득 담았다.
화보 속 이유미는 상큼하고 싱그러운 봄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S/S 시즌에 어울리는 수채화 무드의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비롭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유미의 화보 속 메이크업은 작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프터글로우 센슈얼 샤인 립스틱’, ‘에프터글로우 리퀴드 블러쉬’의 뉴 쉐이드들과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에프터글로우 이레지스터블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연출했다.
또한 나스의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속부터 윤기가 차오르는 듯한 글로우 스킨을 완성했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이번 컬렉션에서는 라즈베리 핑크 컬러의 ‘노 인히비션스’와 코랄계열의 ‘하이 기어’, 레드 체스트 넛 컬러의 ‘아라곤’을 포함한 총 6가지의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컬러감의 뉴 쉐이드가 출시되어 이번 화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정판 ‘에프터글로우 이레지스터블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로맨틱한 로즈, 피치, 뉴트럴 컬러를 포함한 12가지의 선별적인 쉐이드로 구성되어 팔레트 단독으로 사용해도 봄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한편 화사한 화보까지 완벽 소화해낸 이유미는 지난 2009년 영화 ‘죽은자의 말’,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등에서 단역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독립 영화에 출연한 끝에 2017년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으로 화제가 됐지만, 10여 년의 긴 무명 생활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만나 인생이 바뀌게 된 이유미는 이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잇따라 흥행에 성공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현재 넷플릭스 ‘Mr. 플랑크톤’을 촬영 중인 이유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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