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침실서 ‘찰칵’…’♥베니 블랑코’와 함께 맞는 아침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약 8개월째 사랑을 키워 온 셀레나 고메즈가 남자 친구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31)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흰색 모피 이불을 감싸 안는 자신의 모습을 공유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 친구 베니 블랑코(35)의 모습을 직접 공개하진 않았으나, “너와 함께하는 아침”이라는 캡션과 함께 베니 블랑코를 태그해 함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셀레나 고메즈가 남자 친구 베니 블랑코의 관계를 과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2월,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에서 “뉴욕, 이번 주 내가 가장 좋아했던 순간들”이라는 캡션과 함께 베니 블랑코와의 키스하는 모습을 당당히 공유하기도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남자 친구 베니 블랑코를 공개하기 앞서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연애관을 드러낸 바 있다. ‘보그 멕시코 라티노 아메리카’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막상 만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그러한 사람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노래 ‘I Can’t Get Enough’를 함께 작업하면서 알고 지내다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의 열애설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사실이다”라는 댓글을 달며 이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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