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고문한 BMW.. 역대급 신기술 등장에 벤츠 아빠들 전부 ‘멘붕’
BMW 최신 기술 등장
이제 눈빛으로 운전한다
어느 모델부터 가능할까?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술의 혁신은 경쟁사보다 앞서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많은 자동차 업체가 R&D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자하고 있는 요즘, 외계에서 온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 기술이 등장했다.이제는 눈빛으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BMW는 올봄 북미에서 새로운 i5 xDrive40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50e xDrive가 출시와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기술인지 함께 알아보자.
누가 손으로 운전하나?
이제 눈빛으로 가능한데
BMW의 2024년 제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기술이 포함된다.
우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프로페셔널 패키지의 일부인 BMW의 하이웨이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변경된다. 이 시스템은 조건과 속도 제한에 맞추어 최고 시속 85마일(약 136km/h)의 핸즈프리 주행을 지원한다.
핸즈프리 기술은 다른 업체들에서도 많이 연구하는 기술이다. 이번에는 BMW는 한 발짝 더 나아가,
눈동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엑티브 레인 체인지 기술이 추가됐다. 이 기능으로 운전자는 사이드미러를 보는 것만으로 차선 변경을 시작할 수 있다.
그저 바라만 보면
차선 변경이 가능하다
BMW는 이 시스템을 운전자에게 차선 변경을 제안하는 최초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술로 레버를 만지지 않고 차선 변경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선 변경 제안 알람에 맞추어 해당 사이드미러를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BMW는 이 기술에 대해 ‘운전자와 액티브 레인 체인지 사이의 원활한 상호 작용은 자동차 부문에서 독보적인 수준의 편안함과 안전성을 제공한다’라고 전하며, BMW의 독보적 기술이 운전자에게 제공할 혜택에 대해 강조했다.
올해부터 적용된다
네티즌 반응은?
눈동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액티브 레인 체인지 기술은 올해 출시되는 모델부터 추가될 예정이다.
모델로는 신형 5시리즈부터 도입될 예정이며, 3월에는 iX에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4월에는 X5, X6(M 컴페티션 모델 제외), X7에 탑재된다.
이 기술에 대해 네티즌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 안전해질 것 같다’, ‘교통체증에 더 도움이 될 거 같다’라는 긍정적 반응이 존재하는 반면, ‘굳이 필요한가?’, ‘교통체증 더 만들 거 같은데?’라는 부정적 반응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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