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유명 배우, 바람 피우다 걸리자 ‘유서’ 남겼는데… (+충격 근황)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양보
바람 피고 걸리자 유서 작성
극단적 시도하려 해 걱정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중국 배우 양보(楊波)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양보는 최근 사생활 논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을 걱정시켰다.
양보는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들이 봤을 때 나는 이미 사망했어야 한다”라며 “지금 난 심리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고, 날 괴롭히는 이들로 인해 건강 상태도 나빠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내가 잘못한 게 있으니 업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낌새가 보인다며 걱정했다.
결국 주변 지인들은 직접 양보를 찾아갔으며, 다행히 그가 무사하다는 소식을 알렸다.
양보는 “술을 많이 마셨다. 많은 지인들과 경찰분들이 나를 찾았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지난 4일 ‘야후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공개 열애 중인 양보가 한 여성 팬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었고, 여러 차례 뽀뽀를 시도했으나 팬이 거부하자 양보는 여성 팬을 붙잡고 뽀뽀했다고 보도했다.
양보는 여성 팬에게 “여자 친구가 집에서 반년 넘게 백수 생활을 하고 있어서 책임감 때문에 헤어질 수가 없었다”라며 여성 팬을 좋아했지만, 이내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사건이 인터넷에 퍼지자 양보는 팬과 사적인 약속을 갖고 키스를 하긴 했지만 두 사람은 성관계를 하지 않았고 여자친구에게 용서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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