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2명이나 빠졌는데…’ 일본서 깜짝 소식 전한 걸그룹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
멤버 문수아·수현 활동 중단 상태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일본 열도를 뒤흔들 예정이다.
빌리는 최근 공식 SNS에 일본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노크-온 이펙트)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먼저, 단체 오피셜 포토 속 빌리는 빈티지한 무드의 방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1시 11분을 가리키는 시계를 비롯해 앤틱한 가구와 소품으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이번 곡에는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공개된 개별 오피셜 포토에는 멤버들의 요정 같은 비주얼이 담겼다. 특히 옷 프린팅, 액세서리 등 멤버 모두가 ‘나비’, ‘꽃’과 연관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어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록스타’, ‘청량 하이틴’ 등 빌리가 그간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또 다른 모습에 팬들은 “빌리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데, 소화력이 대박이다”, “사랑스러운 요정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빌리는 오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이자 일본 첫 오리지널 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은 80년대 신스팝 장르로, 매 앨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빌리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빌리는 오는 7일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 ‘Knock-on Effect’를 발매한 뒤, 9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을 개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멤버 문수아, 수현이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어, 한국 활동 역시 5인 체제로 진행됐다. 일본 활동 역시 5인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팬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