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0억’ 있는 男 만난 女스타, ‘밸런타인 선물’ 받았는데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TV리포트=최이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남편 벤 애플랙에게 미리 받은 밸런타인 선물을 자랑해 주목받았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제니퍼 로페즈가 인스타그램에 화장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남편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큰 흰색 하트가 그려져 있는 빨간색 스웨터를 입고 등장했다. 등장한 그녀가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는 ‘Affleck’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는 맞춤형 고급 목걸이로 그녀의 남편 벤 애플랙에게 받은 밸타인 기념 선물이다.
이전에도 그녀는 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주목받았다. 지난 2021년 벤 애플랙과 교제를 시작하던 때, ‘BEN’이라고 새겨져 있는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린 후에는 이니셜 ‘Mrs. Affleck’가 있는 목걸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22년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한 벤 애플랙의 재산은 4억 달러(한화 약 5,300억)이다. 그는 영화 한 편당 1,500만 달러(한화 약 198억)의 출연료를 받으며 지난 2014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출연 계약금으로는 3,500만 달러(한화 약 463억)를 받았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로페즈와 결혼할 때 많은 돈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벤 애플랙은 결혼 당시 무려 6,500만 달러(한화 약 860억)의 저택을 신혼집으로 구매했다.
해당 저택은 10개의 침실, 17개의 화장실과 4개의 키친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밖에도 극장, 체육관, 전망이 좋은 인피니티 풀(수영장)까지 갖췄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제니퍼 로페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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