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딸 방 인테리어에 ’49억’ 쓴 女스타…곧 둘째 나오는데 (+사진)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유명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트리샤 페이타스가 고가의 실사판 바비 하우스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트리샤 페이타스가 핑크색으로만 이뤄진 370만 달러(한화 약 49억 원)의 바비하우스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바비하우스는 지난 2022년 11월 그녀가 첫째 딸을 출산할 때 딸을 위해 만들었다. 둘째 출산을 앞둔 그녀가 둘째를 위해서는 어떤 집을 구매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바비 하우스가 재조명됐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바비 하우스는 침대부터 조명, 소파, 책장까지 모두 핑크색으로 구성돼 있었으며 바비가 그려진 벽화도 있었다.
방에는 수많은 바비 인형이 있으며 바비 인형을 테마로 한 커스튬 옷이 수십 개나 있었다. 또한, 각 방에는 분홍색 카펫을 설치했는데 이를 본 트리샤 페이타스는 “너무 완벽하고 아름다운 공간이다”라고 표현했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의 딸을 위해 기저귀를 가는 공간 또한 온통 핑크색으로 장식했다.
트리샤 페이타스는 “이곳이 최고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공간”이라며 “딸을 위해서 이렇게 집을 꾸몄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을 위한 최고의 공간”이라며 “내 딸에게도 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리샤 페이타스는 5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먹방, 일상 등의 콘텐츠 올리고 있다.
그녀의 활기찬 표정이 담긴 썸네일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녀가 영상에서 먹는 음식이나 사용하는 제품들은 영상이 공개된 후 큰 화제가 된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트리샤 페이타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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