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보다 예쁜 ‘매니저’, ‘누드 달력’ 냈다…모두 매진 (+사진)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홍콩의 유명 아티스트의 매니저였던 코니 램이 누드 달력을 출시해 주목받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코니 램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푸’라는 제목의 2024년 달력 사진을 게시했다. 이는 본인의 누드 화보 사진으로 구성된 달력이다.
사진과 함께 코니 램은 “저의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준비를 시작한 지) 2년이 지났고, 첫 번째 물량은 내부적으로 매진됐습니다. 모두를 위해 추가 사본을 인쇄해 주신 출판사에 정말 감사드리며, 모두가 알찬 2024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코니 램은 지난 2022년 화보집을 계획하기 시작했지만, 당시 그녀는 아티스트 매니저로 바빠서 사진을 찍을 시간을 낼 수 없었다고 한다. 화보집은 7월 출시 예정이지만 출판사는 코니의 인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달력을 먼저 공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달력 출시와 함께 코디 램은 자신의 가장 독창적이고 가장 내면적인 부분을 소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하면서, 14가지 스타일의 사진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코니 램은 최근 전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아티스트 매니저 일을 그만두었다. 유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인 ‘아시안 모션 엔터테인먼트'(Asian Motion Entertainment) 를 떠난 이후로 개인 온라인 채널을 개시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니 램의 새로운 모습에 일부 네티즌들은 “미모가 정말 뛰어난데 인기가 더 많아지길”, “이제는 본인의 길을 펼치길”,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코니 램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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