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몰 가장 예쁘다고 평가받는 여행지, 여기입니다
① 서울 근교 일몰 명소
대부도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특히 대부도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소인데요.
오렌지빛으로 물든 하늘과 바다의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죠.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곳으로 서울에서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대부도에는 여러 곳의 일몰 명소가 있습니다.
사실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대부도의 일몰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중 ‘탄도항’은 대부도에서도 손꼽히는 일몰 명소이죠.
탄도항은 서울에서도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곳은 갯벌 사이로 풍력발전기가 있어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데요.
바닷길이 갈라지면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누에섬으로 가는 길에는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재미도 있죠.
누에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하루 두 번밖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루 두 번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할 때 탄도항에서 누에섬으로 향할 수 있는데요.
누에섬에는 등대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등대전망대 3층은 전망대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죠.
탄도항은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데요.
풍력발전기까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빛으로 뒤덮인 하늘과 풍력발전소, 바다의 풍경까지 감성을 자아내는 일몰 명소이죠.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는다면 어느 곳으로 배경으로 하여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SNS에는 탄도항에서 찍은 수많은 노을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이 찾는 노을 명소입니다.
② 서해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곳
‘구봉도 낙조전망대’는 대부도의 일몰 명소로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산책하듯 거닐면서 해가 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죠.
구봉도는 대부도 북쪽 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어 ‘구봉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바다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길이 자리 잡고 있어 높은 곳에 올라 노을을 감상할 수 있죠.
구봉도 끝으로 향하면 전망대에 다다르는데요.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숲길을 지나야 하죠.
구봉도에서는 할배 바위와 할미 바위 사이로 모습을 비추는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노을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대부도의 대표적인 낙조 명소답게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일몰 덕분에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목섬’에서도 일몰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목섬은 선재도 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인도입니다.
이곳은 과거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33선’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선재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답게 많은 여행객이 찾는 대부도 여행지입니다.
목섬에서 가장 유명한 풍경은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밀물 때에는 저 멀리 보이는 무인도일 뿐이지만 물이 빠지면 목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나타납니다.
하루 두 번 볼 수 있는 풍경으로 목섬의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광경이죠.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랫길은 양옆으로 서해의 상징인 갯벌이 펼쳐져 있습니다.
목섬은 소나무 군락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목섬 한 바퀴를 구경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입니다.
선재도와 목섬은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장소인데요.
아름다운 섬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일몰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③ 탁 트인 대부도 풍경을 한눈에
‘시화달전망대’는 시화 나래 조력문화관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대부도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을 보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이곳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대부도 필수 여행 코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시화달전망대는 대부도 여행지의 랜드마크이기도 하죠.
시화호와 서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무려 75m의 높이에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대부도의 풍경은 또 다르게 느껴지곤 하죠.
전망대 바닥에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발아래로 펼쳐진 아찔한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1, 2층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어 전망대 구경 후 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코스입니다.
날씨가 좋은 때에는 시화방조제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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