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 상처받은 ‘연하남’ 연기한 남배우, 진짜 기쁜 소식

배우 최원명
‘남과여’에서 연하남 연기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배우 최원명이 이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최원명은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연기자다”라며 최원명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그가 가진 긍정적인 기운이 대중들에게 연기로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원명은 2015년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데뷔했다.

이후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시즌2’ ‘모두의 연애’ ‘기름진 멜로’ ‘팽’ ‘더 패뷸러스’ ‘사장돌마트’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오며 매 작품 다양한 모습들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웹툰 원작 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6살 연상 첫사랑에 상처받은 남자 안시후 역으로 등장한 그는 연상연하 커플 스토리로 청춘들의 현실적인 연애의 한 단면을 그려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귀여운 모습부터 능청스러움과 시니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예능 버라이어티 쇼 ‘뮤직뱅크’ ‘크라임씬2’ 등에도 출연하며 장르 불문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잠재된 끼를 선보여 앞으로 다방면에서의 활약도 기대케 만든 바 있다.

한편, 최원명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끌 엔터테인먼트에는 지진희, 김선아, 백지원, 배해선, 백현주, 이소연, 이민재, 최정운, 이수민, 이지원, 유지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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