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지 보여주며 키 ‘185cm’ 직접 인증한 아이돌 멤버 (+몸무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
건강 검진으로 185.4cm로 키 인증해
평균키 181cm인 그룹 멤버 중 최장신
지난 27일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수빈이 라이브 방송 중 검진 결과를 보여줬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결과를 공유했는데, 청순한 외모와 달리 신장이 무려 185.4cm나 되는 걸 인증하며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그가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2019년 3월 데뷔를 한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빅히트’ 소속이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후배 그룹이다.
멤버들 전원이 키가 큰 걸로 유명해 평균키가 181cm이라고 하며 그 중 수빈은 185cm로 팀 내 최장신이다.
키와 함께 공개된 몸무게는 68.3kg으로 키에 비해 턱없이 마른 체형임에도 수빈은 최근에 몸무게가 늘었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번에도 수빈은 팬들에게 건강검진 결과를 보여준 적 있는데 그때는 신장 184.9cm가 나왔다.
작년에 비해 약 0.5cm 커진 것으로 보여지나 사실 작년에 잰 키는 멤버들 모두 1cm 정도 작게 나왔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수빈은 “한 번 더 재 볼걸” 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수빈과 축구선수 조규성이 함께 슈가러쉬라이드챌린지를 찍은 적 있다. 조규성 역시 188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 팬들은 “조규성이랑 키가 비슷하다. 두 분 다 키가 엄청 크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터는 오는 3월 데뷔 5주년을 맞아 팬 라이브를 계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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