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cm 장신’ 미남 이기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사진)
‘밤에 피는 꽃’ 이기우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장난기 가득한 귀여움 눈길
배우 이기우가 귀여움 가득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이기우가 맡은 좌부승지 ‘박윤학’의 온화함 속 냉철함을 가진 면모와 대조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이기우가 극중 동생인 이종원 배우와 나란히 앉아 같은 포즈와 미소를 짓고 있어 드라마 밖에서도 다정한 형제미를 느끼게 하는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이기우의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잠시 카메라가 멈춘 순간에 하늘을 쳐다보며 귀여운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도포에 운동화를 신은 다소 힙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등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현장 스틸을 통해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밤에 피는 꽃’ 박윤학을 통해 외유내강 끝판왕 캐릭터를 각 캐릭터들과의 케미를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극의 흐름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생 수호(이종원 분)에게는 걱정을 숨긴 형을 넘어 아버지 같은 역할로, 왕 이소(허정도 분)에게는 다정하지만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충신, 그리고 연선(박세현 분)과는 다정하지만 가끔 허당기가 발산되는 키다리 아저씨로 박윤학의 다채로운 면모와 케미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한편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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