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비주얼로 여심 저격한 남배우 다음 차기작은?
배우 정건주
‘꽃선비 열애사’로 인기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캐스팅
배우 정건주가 TVING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캐스팅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삶에 대한 의욕 없이 청춘을 흘려보내던 스물넷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희완의 죽음을 일주일 앞두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이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며 미처 몰랐던 비밀을 마주하고,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정건주는 ‘홍석’역을 맡았다. 홍석은 람우의 절친이자 보드게임에 승부욕을 불태우는 인물로, 명랑하고 열정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2024년 정건주의 열일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정건주는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에서 누나들의 마음을 훔치는 귀여운 연하남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영화 ‘리바운드’까지 첫 스크린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침과 동시에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는 다정한 선비 ‘유하’ 역으로 분해 훤칠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차기작으로 정해진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정건주가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홍석’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공명, 김민하, 오우리, 고창석, 서영희 등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2025년 TVING에서 공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