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X다니엘 헤니… 캐스팅부터 ‘할리우드급’이라는 영화 정체
윤여정부터 다니엘 헤니까지
글로벌 스타들 총출동한 ‘도그데이즈’
2월 7일 개봉
배우 윤여정부터 다니엘 헤니까지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했다는 영화 ‘도그데이즈’가 2월 7일 개봉한다.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특히 ‘도그데이즈’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미나리’에 출연해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배우 수상자 윤여정이 ‘도그데이즈’에 출연한다.
또한 ‘로스트’시리즈, ‘미스트리스’, ‘종이의 집: 공동경비구역’ 등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김윤진,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형사 역을 소화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다.
윤여정은 극중 한 성격하는 세계적 건축가 ‘민서’ 역을 맡았다. 윤여정은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노년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하며 캐아일체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윤진은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만은 아직 서툰 초보 엄마 ‘정아’ 역을 맡았으며, 전 여자친구의 반려견 ‘스팅’의 대디를 자처하며 현남친 ‘현’(이현우) 앞에 나타난 전남친 ‘디니엘’ 역의 다니엘 헤니는 동명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도그데이즈’에는 배우 윤여정을 비롯한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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