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논란’ 걸그룹, 선정성 뒤엎을 반전 스토리 공개했다 (+충격)
(여자)아이들, 타이틀 ‘Super Lady’
스토리 필름 공개 “We Super”
당당한 5인 5색 매력 돋보여
그룹 (여자)아이들이 스토리 필름으로 반전 콘셉트를 예고했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 ‘Super Lady'(슈퍼 레이디) 스토리 필름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자)아이들은 스파클링한 가루 위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숫자 ‘2’모양의 열쇠 구멍을 보려고 하는 사람들과 그 틈으로 비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미스터리한 무드를 극대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복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LED를 배경 삼은 채 5인 5색 카리스마를 뽐내는가 하면, 당당한 워킹으로 사람들 사이를 가로지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We think the power of inscape'(우리는 생각한다 내면의 힘을)라는 내용의 내레이션에 이어 소연의 ‘Super’라는 멘트로 영상은 마무리,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는 타이틀곡 ‘Super Lady’를 비롯해 총 여덟 개 트랙이 수록됐다. 자체 프로듀싱 그룹답게 이번 신보에도 소연부터 민니, 우기, 미연까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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