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한국 와서 데뷔한 교포 여가수, 대표 박재범과 결국…
미국 뉴저지 출신 여가수 제시
소속사 모어비전과 10개월 만에 결별
계약 종료후 서로 응원할 것 입장 밝혀
모어비전과 가수 제시가 계약을 종료했다.
제시는 박재범이 2022년 3월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인 모어비전에서 2023년 4월에 계약을 맺었다.
모어비전 소속 연예인으로는 박재범, 허니제이(홀리뱅), 청하, MVP가 있다.
지난 10월 앨범’껌’을 발매 했으며 앨범보다는 예능에서 얼굴을 많이 비췄었다.
제시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저지 주에서 자랐다.
그녀는 학창 시절 음악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국으로 와 도레미 레코드라는 기획사에서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5년 12월에 싱글 앨범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YMC엔터테인먼트에서 2018년까지 활동하고 싸이가 세운 P NATION으로 이적했다.
모어비전은 “2024년 1월 31일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며 31일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어 모어비전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는 모어비전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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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어비전입니다.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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