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졸업식에서 찍힌 영상때문에 실물 반응 난리 난 아이돌(+사진)
성한빈, 여동생 졸업식 참석해
여러 커뮤니티에 목격담 올라와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인 여동생
제로베이스원 리더인 성한빈이 여동생 졸업식을 방문했다.
지난 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성한빈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한 영상 속 성한빈은 아이돌을 숨길 수 없는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했는데, 검은색 긴 코트와 체크무늬 머플러를 착용하고 교실 뒤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성한빈이 교실 뒤에 있는 사물함보다 더 크자 많은 팬들은 이에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졸업식 목격담으로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 키가 엄청 크다. 좋은 냄새가 났다” 등 좋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왔다.
성한빈 여동생은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로 알려진 성한아름이다. 2005년생으로 이번 2월 6일 서울 신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성한아름은 졸업식 사진을 개인 쇼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개제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과 졸업장, 그리고 성한빈이 포함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 활동 중에도 여동생의 졸업식까지 참여하는 모습에 많은 여동생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성한빈은 2001년생으로 22세이다. 엠넷에서 주관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참가해 최종 2위라는 결과를 만들어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이전에는 댄서로 활동한 적 있는데, 2018년 ‘SBS 가요대전’에서 ‘워너원 부메랑’ 무대와 2019년 ‘MMA’에서는 ‘방탄소년단 Dionysus’의 백업댄서로 무대에 올랐다.
최근 일본 첫 싱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0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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