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기상 캐스터와 결혼한 ‘국민 개그맨’, 음란 사진 유출 (+충격 근황)
日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
19살 연하 기상 캐스터와 결혼
최근 술집 여직원과 음란 사진
성폭행 폭로 후 활동을 중단한 마츠모토 히토시의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는 일본 연예계 정상급을 지키고 있는 인물로 우리나라로 보자면 ‘이경규+유재석’ 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마츠모토 히토시는 지난 2009년 19세 연하의 재일교포 기상 캐스터 이하라 린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며 애처가, 딸바보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지난해 12월 주간문춘이 “마츠모토가 게임을 하며 ‘내 아이를 낳아달라’라고 키스, 성행위 강요 등을 했다”라는 폭로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마츠모토 히토시 측은 “사실무근이다”, “강경대응하겠다” 등의 입장을 밝히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 상반되는 사진이 공개돼 일본 누리꾼에게 충격을 안겼다.
7일 FRIDAY는 호텔 방에 누워 여성을 말 타는 자세로 태우고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마츠모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1박에 10만 엔이나 하는 간사이 굴지의 고급 호텔 스위트 룸이다. 이날 해당 룸에서 회식을 하며 6명이 술을 마시던 마츠모토는 나머지 인원을 집에 보낸 뒤 A 씨와 B 씨와 셋이 남았다.
집으로 보냈던 A 씨를 다시 불러들인 마츠모토는 B 씨에게 “아까처럼 위에 타 줘”라고 말한 뒤 해당 자세를 취했다.
또한 주변 지인의 증언에 의하면 마츠모토는 후배들에게 여성을 상납시키고, 기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으로 문란한 자리에 함께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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