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불린 꼬마, 폭풍 성장 근황 (+충격 사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딸바보’ 아버지 딸을 지키기 위해 직장 그만둬
현재 12살까지 자란 소녀의 근황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되었던 아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이란에 살고 있는 12살 마디(Madis)의 폭풍 성장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디는 앞서 8살 때 이미 인형 같은 완성형 이목구비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로 선정되며 전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마디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며, 일상 자체도 화제가 되어 인스타그램 계정 또한 수십 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인기와 비례하게 각종 위험에 노출되기도 했는데, 일부 누리꾼들이 소녀와 가족들에게 ‘납치 협박’을 보내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마디의 아버지는 딸의 안전이 걱정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소녀를 지키기 위해 직접 경호원이 되어 24시간 대동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딸이 위협으로부터 안전했으면 하는 마음과 더불어 정서적인 발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따라서 딸을 보호하면서도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놀랍게도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 현재 12살이 된 마디는 학교에서 ‘여신’의 칭호를 받으며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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