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귀환’…영화 ‘혹성탈출’, 드디어 개봉일 공개됐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영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신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개봉일이 공개돼 많은 팬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화사 ’20세기 스튜디오’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개봉일을 공개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10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이며, 국내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아이맥스(IMAX)로도 개봉할 예정으로 전 세계 영화 팬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지난 2017년 개봉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으로부터 수 백 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서 지배 종이 된 유인원은 고대 인간 기술을 찾아 다른 종족을 노예로 삼기도 하고 자유를 찾는 인간 여성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야생에 가까운 존재로 여겨질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메이즈러너’로 이름을 알린 웨스 볼 감독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혹성탈출’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해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 미러’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오웬 티그, 넷플릭스 시리즈 ‘위쳐’에 시릴라 공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배우 프레이아 앨런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혹성탈출’ 시리즈는 지난 1963년 출판된 동명 소설 ‘혹성탈출’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20세기 스튜디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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