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女 스타, ‘베프’라면서…가슴 만지는 사진은 뭔가요 (+충격)
[TV리포트=유소연 기자] 평소 남자 친구와 달달한 일상을 자주 공유하는 셀레나 고메즈가 이번엔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12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31)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의 베프”라는 캡션과 함께 4.2억 명의 팔로워에게 남자 친구 베니 블랑코(35)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 4장을 공유했다.
부엌에서 직접 반죽을 하고 있는 베니 블랑코의 뒤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백허그로 안은 채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드레스를 입고 베니 블랑코의 무릎에 앉아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베니 블랑코는 셀레나 고메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의 어깨에 키스를 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평소 베니 블랑코와의 데이트를 과시하며 ‘럽스타그램’을 뽐내왔다. 지난 12월, 셀레나 고메즈는 열애설이 제기된 상황에서 베니 블랑코와 키스하는 모습을 당당히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팬 페이지에 베니 블랑코와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게시물에 “사실이다”라는 댓글을 달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2월,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껴안고 있는 사진과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사랑하는지 상기시켜 주고 싶어서”라는 캡션을 함께 게재하며 공식적으로 새 남자 친구를 공개했다.
한편, 두 사람은 노래 ‘I Can’t Get Enough’를 함께 작업하며 만났으며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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