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아이돌도 인정한 ‘유명 연예인’ 아들…미모 보니 진짜 데뷔하겠네요 (+사진)
[TV리포트=한아름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아이돌로 데뷔해도 될 것 같은 훈훈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활약한 코미디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린 해밍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선물로 받은 옷 입고 새해 인사를 드릴 예정이었는데 형이 감기로 많이 아파서 호주 갔을 때 나나(할머니)와 찍은 사진 올려요”라고 적혀 있었다.
게시물 속 ‘윌벤져스’ 형제는 ‘슈돌’ 당시에 비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돌 버금가는 형제의 잘생긴 외모에 많은 팬은 “아이돌로 데뷔해야 될 것 같다”,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윌벤져스’ 형제의 근황으로 인해 지난 2021년 하이브 소속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만났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윌벤져스’와의 만남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범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심장이 두근거리고 연예인 만나는 기분이 들었다”며 “끼가 엄청 많다. 대본 없는데 즉석으로 하나씩 보여준다. ‘이 친구들은 정말 크게 될 친구들이구나'(라고 느꼈다)”라고 ‘윌벤져스’ 형제를 칭찬한 바 있다.
한편, ‘윌벤져스’ 형제는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벤틀리 해밍턴, 샘 해밍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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