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제로투 춘 ‘안전불감증’ 여BJ, 브라질서 진짜 심각한 사태… (+충격 영상)
생방송 중이던 BJ박수박
핸드폰 훔친 소매치기범
종료 버튼 못 찾아 얼굴 박제
생방송 중이던 아프리카TV BJ박수박이 브라질 여행 중 핸드폰을 도난당했다.
지난 13일 BJ박수박과 아프리카 BJ들은 세계 3대 축제라고 불리는 브라질 삼바 축제 ‘리우 카니발’을 보러 갔다.
이날 생방송 방송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공유하고 있던 BJ박수박과 BJ행배는 인근 가판대 앞에 핸드폰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근처에 있던 소매치기들에게 스마트폰을 도난당했다.
브라질 소매치기범은 핸드폰을 훔쳤으나 종료 버튼을 찾지 못하고 결국 얼굴이 실시간으로 방송에 노출됐다.
팬들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캡처를 하며 얼굴을 ‘박제’하며 도왔으나, 범인은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J행배는 생방송을 다시 시작하며 “인근 경찰서 세 군데에 찾아가 범죄자의 사진을 보여줬는데 리우가 너무 넓고 현재 축제 중이라 찾을 수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8월 BJ박수박은 인도 여행을 하며 현지 남성들 앞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제로투를 춰 시청자들에게 ‘안전불감증’이라고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여성 치안이 좋지 않기로 유명한 인도이기에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목숨 건 방송’이라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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