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부작용에 우울증 걸린 여배우, ‘학창 시절’ 사진 봤더니…
중국 여배우 징티안
쌍꺼풀 수술 부작용으로 우울증
수술 전 학창 시절 사진 직접 공개
중국 미녀 배우 징티안이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데뷔 이후 많은 인기 작품에 출연한 징티안(Jing Tian)은 할리우드 작품에도 출연하며 ‘징티안 유니버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2021년 중국 드라마 ‘사등(司藤)’에서 성공적인 연기를 펼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징티안은 특히 작은 얼굴과 큰 눈으로 ‘미녀 배우’, ‘공주’라고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사실 징티안은 자기 얼굴에 대해 별로 만족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는 그가 과거 수술한 쌍꺼풀 수술 부작용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징티안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쌍꺼풀 테이프를 착용해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반복되는 쌍꺼풀 테이프 사용으로 알레르기가 생기며 결국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수술 이후 눈꺼풀이 매일 심하게 부어올랐고 넓어진 쌍꺼풀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징티안은 “이걸 어떻게 해야 하냐”고 후회하며 우울증에 걸려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한다.
미녀 배우로 소문난 징티안의 외모 고민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최근 징티안이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제야 ‘징티안이 후회하는 이유가 이해된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징티안은 앳될 뿐만 아니라 매우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큰 눈꺼풀 라인 때문에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을 사용해야 자연스럽다.
한편, 징티안은 지난 1월 ‘2023 웨이보 나이트’에서 ‘올해의 웨이보 빛나는 배우’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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