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출신 여배우, 방송서 깜짝 고백… “연애 잘하고 있어요”

배우 유이 유튜브 영상
“연애 잘하고 있어요” 발언
‘효심이네 각자도생’ 인기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최근 유이는 본인 유튜브 채널 ‘유이처럼’에 ‘힙당동 먹방, 그리고 미니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는 “신당동을 가보려고 한다. 신당동이 요즘 힙당동으로 유명하다”라며 버스를 타고 신당동을 방문했다.

신당동 재래시장을 찾은 유이는 호떡, 꼬치, 따뜻한 정종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여유를 즐겼다.

특히 꼬치, 정종을 먹기 위해 찾은 가게에서는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사장님은 “어머 효심이야?”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출연 중인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팬을 만난 유이는 부끄러워했지만, 사장님은 “나 저녁마다 그거 보는데 맨날 보는데. 요새 연애 잘하고 있던데”라며 드라마 ‘찐 팬’임을 입증했다.

이에 유이는 “네 잘하고 있습니다”라며 은근슬쩍 연애를 인정했다.

이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속 남자주인공과 연애 중인 캐릭터를 설명한 것이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19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으로 최고 시청률 49.6%를 기록, 주말 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데 이어 ‘효심이네 각자도생’으로 또 한 번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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