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중심 부위는”…男배우가 전 파트너와 잠자리 회상하며 한말 (+충격)
[TV리포트=안수현 기자] 성인 영화배우 ‘아담22′(활동명·본명 아담 하머니슨)가 함께 성인 영상물을 찍은 멜리사 스트래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축하했다.
14일(현지 시간), 성인 영화배우 아담 하머니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성인 영화를 함께 찍은 멜리사 스트래튼이 ‘핫 원즈'(Hot Ones)의 진행자 숀 에반스와 열애하는 것을 축하했다. 그는 “숀, 그녀의 중심 부위는 XXXX 있습니다. 축하해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계속해서 아담 하머니슨은 멜리사 스트랜튼이 자신이 진행 중인 ‘플러그 토크’에 출연하는 것을 홍보했다. 해당 팟캐스트는 아담 하머니슨이 아내이자 콘텐츠 제작자인 레나 네르세안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앞서 13일 매체 ‘TMZ’는 멜리사 스트랜튼과 숀 에반스가 2024년 슈퍼볼을 즐기는 장면을 송출하며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날 멜리사 스트랜튼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명품 가게로 보이는 곳에서 쇼핑하는 두 사람의 거울 셀카를 공유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3년 10월에 처음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만났다. 이후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라스베가스와 같은 주요 도시를 포함하여 쉬지 않고 함께 여행하고 있다.
숀 에반스는 2018년 전 미스 캘리포니아 미국 나타샤 알렉시스 마르티네스와 데이트를 했지만, 이별 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멜리사 스트래튼에 관해서는 알려진 연애사가 없다.
한편, 아담 하머니슨의 공개적인 교제 축하에 관해 멜리사 스트래튼과 숀 에반스 모두 반응하지 않았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아담 하머니슨·멜리사 스트래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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