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도 소용없다… ‘이미지 나락’간 이강인, 진짜 심각한 상황 (+손절)
이강인 광고계 손절
하극상 논란 여파 심각
광고 전면 재검토, 철회까지
한국 축구대표팀 불화설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 여파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특히 9살 많은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에게 대들다 몸싸움을 벌였다고 지목된 이강인 선수는 각종 비난과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강인은 불화설 보도 직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여론은 그의 사과를 진정성이 없다고 평가했고, 각종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며 이강인을 국가대표팀에서 박탈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상황이 더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KBS는 이강인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현재 추진 중인 광고 모델 건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염두에 두고 있던 곳은 물론 기존 광고건도 보류 여부를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강인은 형들 말을 잘 듣지 않은 것과 관련해 언쟁이 있었던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 주먹질을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그러나 이강인 측이 더 상세한 입장 표명을 아직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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