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차예련, ♥주상욱 내조에 “장가 잘 갔다. 이런 여자가 어딨어”

TV리포트 0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위한 남다른 내조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차예련의 주방 애정템 공개. 키친투어, 그릇, 컵, 플레이팅, 쟁여놓고 먹는 간식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차예련은 “오늘은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 제가 뭘 먹는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다. 궁금하시죠? 궁금하실 거 같아서 준비했다”며 부엌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너무 정리가 안됐나?”라고 걱정하면서도 가장 먼저 간식 창고를 소개했다. 김치전 맛 과자, 또띠아 과자 등 즐겨먹는 간식을 추천하는가 하면 딸이 즐겨 먹는 간식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육아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차예련은 “딸 손에 닿는 곳에 간식을 뒀다. 자율배식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안돼, 그만 먹어’라고 하면 더 욕심내고 흥분해서 먹으려고 한다. 오히려 이렇게 두면 알아서 먹다가 말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예련은 “그동안 하나하나 모았다”며 그릇들을 공개했다. “똑같은 그릇에다가 먹으면 질린다. 그릇은 사도 사도 또 사고 싶다”라며 애장템 그릇들을 소개했다. 특히 금색을 좋아한다며 금색 테두리의 그릇, 선물 받은 그릇, 작품으로 만들어진 그릇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놋그릇을 꺼낸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 전용 그릇이라고 밝혔다. 차예련은 “오빠가 식지 않게 밥을 먹게 하기 위해서, 왕을 하셔 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제작진이 “(주상욱) 장가 잘 가셨다. 이런 여자가 어딨어”라고 놀라워하자 차예련은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라면서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차예련’ 영상 캡처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노년기 넘어짐, 반려견 산책이 도움될 수 있어
  • “3천만 원 준중형 SUV” … 현대차만 바라보던 소비자들도 ‘관심’
  • 남편이 20억 빚 떠넘기고 잠적해서 기다리다 결국…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망하려고 기를 쓰네.. 결국 터질 거 터졌다는 경차 시장 충격의 근황
  • 단돈 ‘1천만 원’.. 중국서 넘어온 충격 가격의 마이바흐, 정체가 무려..
  • “31만대 판매 포르쉐의 위엄” 그러나 중국 때문에 비참해진 이유는?
  • “벤츠보다 이쁘다?” GV70 부분변경 디자인,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나
  • “실구매가 2천만원대 BYD 전기차” 가성비 전략으로 국내시장 평정할까
  • 노년기 넘어짐, 반려견 산책이 도움될 수 있어
  • “3천만 원 준중형 SUV” … 현대차만 바라보던 소비자들도 ‘관심’
  • 남편이 20억 빚 떠넘기고 잠적해서 기다리다 결국…

추천 뉴스

  • 1
    2차전지 대표 매도론자, 2년만에 "이제 사라"

    유머/이슈 

  • 2
    있다는 걸 알면서도 뭔가 신기한 동물

    유머/이슈 

  • 3
    ㅇㅎ) 싱글벙글 시미켄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AV 여배우

    유머/이슈 

  • 4
    석방되었습니다. 응원과 걱정 감사합니다.

    유머/이슈 

  • 5
    싱글벙글 의문의 전북대 북한말 일기쓰기 대회 탈락작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검정슬리퍼(7)- 다한증

    유머/이슈 

  • 2
    일식셰프가 말하는 회를 소금에 찍어먹었을 때 좋은 점

    유머/이슈 

  • 3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자레인지의 미친 사실

    유머/이슈 

  • 4
    [속보] 공수처, '조사 불응' 윤 대통령 강제구인 시도 중

    유머/이슈 

  • 5
    오늘의 시황(25.1.21)

    유머/이슈 

공유하기

0